++++++ 캐슬파인 역삼점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+
 
작성일 : 25-12-05 04:06
인간 수명은 유전? 기혼·미혼 차이는?… 102세·105세까지 살다간 英쌍둥이 자매
 글쓴이 : AD
조회 : 0  
   https://wnth.top [0]
   http://www.castlefine.co.kr/gnuboard4/bbs/logout.php?url=https://wnth.… [0]

인간 수명은 유전? 기혼·미혼 차이는?… 102세·105세까지 살다간 英쌍둥이 자매



https://wnth.top
3년 전 동생 먼저 보낸 언니 최근 별세
동생은 자녀 3명·손주 6명…언니 미혼
“100년간 한번도 안 싸워” 남다른 우애
비흡연·운동·많은 친구 등 장수 비결로


영국 최고령 일란성 쌍둥이 자매 중 동생이 3년 전 102세의 나이로 별세한 데 이어 언니가 최근 105세로 사망했다고 28일(현지시간) 현지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.

보도에 따르면 자매 중 언니인 캐슬린 화이트헤드는 이달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. 동생 도로시 시비어가 2022년 7월 먼저 떠난 지 3년여 만이다.

자신들 스스로를 ‘트윈니’라는 별칭으로 부르던 이들 자매는 1920년 8월 28일 태어났다. 몇 분 차이로 화이트헤드가 언니, 시비어가 동생이 됐다.

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39년 막 19세가 된 자매는 둘 다 전쟁 중 군에 복무했다. 화이트헤드는 레이더 조작수로, 시비어는 군인들을 치료하는 방사선사로 각각 일했다.

전쟁 후 화이트헤드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런던의 광고회사에 입사했고 이후 교사로 전직해 은퇴할 때까지 로체스터와 켄트 등의 초등학교에서 근무했다. 젊은 시절 미술대학 진학이 꿈이었으나 포기해야 했던 그는 은퇴 후 수많은 유화 등을 그리며 예술에 대한 사랑을 불태웠다.

시비어는 전쟁 후 물리학자 연구보조원이 됐고, 64세까지 보건 서비스에 종사했다. 한때 약혼한 적은 있으나 평생 결혼하지 않은 언니와 달리 시비어는 3명의 자녀와 6명의 손주, 8명의 증손주를 뒀다.


두 사람은 코로나19 펜데믹 기간에 조부모가 지은 집에서 어린 시절처럼 함께 살았다. 2020년 100번째 생일을 맞았을 때는 “100살이 될 동안 한 번도 다툰 적이 없다. 언제나 사이가 좋았다”며 남다른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.

화이트헤드는 이들 자매의 장수 비결에 대해 “가끔 건강에 나쁘다는 음식을 먹기도 하지만, 아주 건강하게 먹기도 한다”며 “담배는 피워본 적 없고, 가끔 와인을 한 잔씩 하며 초콜릿도 먹는다”고 말했다. 또 운동을 즐기며 많은 동성 친구들을 사귀는 점도 장수의 비결로 꼽았다.

이정수 기자






“창문 청소부가 알몸으로 잠든 아내 보고 있었습니다”
“무례하다” 야유 쏟아진 행사장…급히 퇴장한 가수, 대체 무슨 일
“‘이곳’서 알몸 검색당했다”…세계여행하던 10대 소녀들 ‘충격 사연’
우도서 땅콩 아이스크림 먹은 7살…“얼굴 부어올라” 병원 이송
“방 빼주세요”…월세 밀린 세입자, 집주인 찾아오자 베란다 숨다 추락사
“외로움은 안 팔아요, 혼자 와도 2인분” 식당 안내문 논란…‘혼밥러’ 긁혔다
“이제 비트코인으로 수업료 내세요”…깜짝 발표한 ‘이 학교’ 왜
전망대 통로 점령한 ‘텐트 행렬’…지자체가 내놓은 ‘민폐 캠핑족’ 방지책은
‘수익 500억원’ 찍은 1700만 유튜버 “후원 중단해달라” 호소한 이유
전광훈 “XXX 박아” “김정은한테 성폭행당할래?”…민주 “광기와 기괴함” [포착]






18m3bq4

 
   
 

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33-27 2,3층   캐슬파인 역삼점  Tel.02) 553-3280
사업자번호:220-08-99404  대표자:조상수